직장인도 중/고등학생처럼 두발/복장규정에 시달리나요? 두발/복장규정. 대한민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의 중~고등학교에서
직장인도 중/고등학생처럼 두발/복장규정에 시달리나요? 두발/복장규정. 대한민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의 중~고등학교에서 두발/복장규정. 대한민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의 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대표적인 인권침해 중 하나죠.그래서 그 나라들의 많은 청소년들은 중~고등학교 두발/복장규정과 현재까지 최소 20년 넘게 싸워왔고,이 저항을 저지하여 두발/복장규정을 중/고등학교에서 계속 유지시키려는 비(非)청소년들과의 전쟁이 현재까지 계속해서 벌어져왔죠.[학생인권조례]라는 것이 중/고등학교 두발/복장규정을 완화시켰다지만, 이 조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단 6곳에서만 제정이 이루어졌고, 제정돼도 중/고등학교 교사들에 의하여 자주 어겨지고, 철폐 여론이 항상 맨날 도사려왔던 만큼, 현재까지 15년간 계속 수많은 반대세력을 마주해왔기도 하고요.그런데... 왠지 모르게 직장인도,보면 볼수록 중/고등학생처럼 '외모의 자유'가 평소에 없는 듯도 보이더라고요. 특히 일하는 와중에요.특히 비행기 스튜어디스에게서 이것이 가장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듯 보이는데요,단순히 (자신의 직책을 고객에게 드러내려고?) 제복을 입으며 일하는 것을 넘어서, 머리카락도 보면 볼수록'기본적으로, 길게 늘어지지 않는 단발일 것', '긴 머리는 위로 묶기 (그것도 무슨 '쪽머리'나 '올림머리' 비슷한 모습으로)'이런 듯 보이더라고요.(검색창에 '비행기 승무원 두발규정', '비행기 승무원 용모 규정', '비행기 승무원 외모 규정' 등을 치면 자료가 많이 나옴)저것 외에도,'반바지로 출근하는 것은 못 하거나 어려움'이라던가, (검색창에 '반바지 출근', '반바지 출근 허용', '반바지 출근 금지'라고 치면 자료가 많이 나옴)'기본적으로 양복 입고 출근''여성 근로자에게는 가끔 화장이 강제됨'이런 듯도 보이더라고요.심지어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고위공직자도 기본적으로 다들 양복 입으며 일하고,16대 국회의 '유시민'과 21대 국회의 '류호정'(+17~18대 국회의 '강기갑'도?)이 자유로운 복장으로 일해온 것이 논란거리가 됐기도 하고 말예요.(자료 : 류호정 원피스가 천박? 그들은 그렇게 꼰대를 인증한다 - 오마이뉴스 )(또 다른 자료 : “출근복장 불량, 지각 습관” 눈 밖에 난 Z세대…직장서 잘리고 있다는데 | 서울Pn / 야근 강요, 복장 단속… 상명하복 문화에 멍드는 국립초 교사들 | 세계일보 )저것을 보면,중/고등학생이 학교에서 두발/복장규정에 시달리는 정도랑직장인이 직장에서 일하며 두발/복장규정에 시달리는 정도는규모로 보든, 구조로 보든, 비슷한 듯 보이는데요...직장인도 일을 하면서 중/고등학생처럼 두발/복장규정에 시달리나요?만약 그러하다면,직장인이 일하면서 시달린다는 두발/복장규정의 내용은 대략 어떻게 정리될까요?(특히 항공업계처럼 '심각한 두발/복장규정'이 실행되는 업계의 경우, 그런 곳의 두발/복장규정은 내용이 대략 어떻게 정리될까요?)또, 직장인들은 자신들이 시달린다는 저러한 두발/복장규정에 대하여 반발심을 지니고 있을까요?지닌다면 어떤 반발심을 얼마나 지닐까요?

평범하게만 입는다면 직장인들 뭐라고 안해요생각보다 승무원처럼 유니폼 입는곳은 제대로 입지만 자유복장이라고 해도 기본 예의는 지켜서 입어야합니다
도움됐으면 채택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