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뭐...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정말 " 다양 " 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일본이 너무 좋아서 하는 그런 이유도 있고,
한국 정서가 너무나도 싫어서 그나마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봤더니,
" 일본 " 이 나랑 감성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일본 쪽 유학 생각하고 공부를 한다거나,
아니면,
그냥 일본어 배우는 게 재밌어서 (위와 동일)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거구요.
음...
뭐 이런 루트로 한국 정서가 싫어서 공부를 했는데,
사실,
한국인 중에 " 많은 " 사람들이 일본어 구사를 엄청 잘한다
라는 사실을 듣고,
의욕 저하가 와서 공부에 현타가 온다?
이런 경우는,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있지는 않을까 싶네요.
다만,
그렇게 다수파를 점할 정도의 많은 경우로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