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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잘못인지좀 봐주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현재 방학이라 쉬고있습니다.얼마전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13살 동생이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현재 방학이라 쉬고있습니다.얼마전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13살 동생이 집 근처 10분거리에 친구랑 농구하러 가게 차로 데려다주라는 거예요.그래서 싫다고 했는데 일부러 엄마 앞인걸 이용해서 엄마한테 다 들리게 아~ 형이 농구좀 태워다주면 좋은데~ 그냥 한번 태워주면 안되나~? 이러는겁니다. 엄마도 동조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저보고 하는 것도 없으니까 동생 태워다주래요. 동생이 엄마 이용해서 저 시킨것도 짜증나고 제 시간이랑 제 돈 들여서 동생 놀러가는걸 도와줘야 되는 것도 싫다고 말했더니저보고 개싸가지 새끼라면서 차 앞으로 타지말고 갖다가 팔아버리겠대요.아빠가 사주신거고 줄때는 아빠가 너희들(누나 포함) 가지라고 주는 차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왜 니들 차라고 생각하녜요. 본인 입으로 그거 너희들 심부름 시키려고 산 차래요.차 사주시기 전에 저는 그냥 완전 제 전용차로 쓰고 싶어서 제가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제 차 사겠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못사게 했거든요.그러다가 아빠가 차 사주신거고요.그리고 동생은 얼마전부터 다른 사람 동조하게 만들어서 제 차를 이용하려고 하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를 건다음 친구한테 제 목소리가 들리는 상황에서 형 나랑 내 친구 농구하러 가게 차좀 태워줘. 태워줄거지?ㅋㅋ 이래요.진짜 너무 화나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고작 동생이 걸어서 놀러가는게 귀찮아가지고 저한테 심부름시킨걸 거절하는게 잘못한건가요? 제가 아무리 방학에 백수같이 놀기만 했다지만 저랑 똑같이 학업말고는 놀기만 하는 동생 부탁정도는 거절해도 되는거 이닌가요?

놀러다니지말고 공부나해라임마하고 한번줘박으세요,

그러면다시는부탁안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