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진로 .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것이 꿈인, 현 고2 학생입니다.저는 진로나 하고싶은 것,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것이 꿈인, 현 고2 학생입니다.저는 진로나 하고싶은 것, 취미가 되게 많기도 하구계획적인 성격이라 꿈에 대해 되게 관심이 많습니다.초등학생때 부터 요리를 하는 것이 취미이자 진로였습니다.그러다 중학교 3학년 말 부터 요리사로써의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요리를 전문으로 배우고(요리학원), 양식 일식 자격증을 딴 뒤,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채 군대를 빨리 가서 돈을 모은 뒤, 일본가서 제 식당을 차려 운영하는게 꿈이였습니다.하지만 자격증 필기는 합격하더라도 실기는 두 세번 떨어지니 점차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꼭 자격증이 있어야만 요리사로써 성공하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또 꿈인 부자가 되려면 경제 공부도 해야겠다 싶어서 공부를 하다 보니, 경제•경영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주식 공부와 투자도 하게 되어 결국 진로가 경제•경영으로 바뀌었습니다. (자격증은 지금까지도 따지 않고 필기만 합격한 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처음에 요리사로써 계획했던 꿈에선, 대학을 진학하지 않는 방향이라 공부도 열심히 안 했습니다. 공부를 못하기도 했고 잘하지도 않습니다. 공부는 하기 싫었고 오히려 재밌게 느끼는 경제 공부만 열심히 했죠.그렇게 이제와서 연필을 잡고자 하니 수학 영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해봤자 국어, 일본어, 사문영역에서 3-4등급 받는게 다 입니다.솔직히 이런식으로 공부 하지도 못 하고 흥미도 없고 노력도 못 할 바에. 전산 세무2급 전산 회계1급 자격증을 따볼까 생각도 듭니다.학원을 다니기엔 돈이 너무나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생각이 듭니다.또한 이딴 의지력•흥미 갖고 못할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영어와 수학쪽에 재능이 너무나 없기도 합니다. 이전에 학원도 다녀봤구요.또 세상을 바꿀만한 사업 아이디어가 있긴 한데.. 사이트 제작•유지 관련이기도 하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게 잡히다 보니, 개인으로썬 불가능 하겠다 생각이 들어, 사업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글로 적어 둔 채 남겨두었습니다.아이디어를 팔아볼까, 아님 사이트 제작 전문업체한테 맡겨볼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한테 내 아이디어를 말해볼까 등등등 정말 많이 생각해봤지만 관련 지식, 법률에 관해 무지해 이또한 접어두게 되었습니다.글이 많이 길었네요..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무슨 직업을 선택해야할까요…세무•회계 자격증을 따는 것 처럼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사는것이 맞을까요…아님 공부를 하는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