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도 글을 읽고 잠사 믾은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단순히 게으르다기보다는 우울감, 무기력, 집중력 저하, 수면·식욕 변화, 대인관계 회피, 죽음에 대한 생각까지 겹쳐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청소년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죽으면 편하겠다” 같은 생각이 반복된다는 점은 가볍게 넘길 부분이 아닙니다. 방학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꼭 받아보는 게 좋아요. 부모님께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학교 상담실, 청소년 상담전화 1388,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같은 곳에 먼저 익명으로 상담해볼 수 있습니다. “나는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지금, 도움을 요청하는 게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힘내시고, 한번 운동이라도 해 보세요. 큰 활력이 될 겁니다.
청소년기에는 같이 하는 운동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