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서울 뷔페 디오디아2.0이랑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중 어디가 더 괜찮나요? 그

디오디아2.0이랑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중 어디가 더 괜찮나요? 그 외에도 서울 뷔페 중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디오디아 2.0은 분위기와 비주얼 맛집, 디저트는 눈호강 위주지만 메인 요리는 약간 아쉬울 수 있고요.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는 가격대비 구성 괜찮고 랍스터 같은 메인 해산물 한정 제공이 있지만 퀄리티 편차 있다는 의견 많습니다. 둘 중 하나라면 ‘분위기+사진빨’이면 디오디아, ‘가성비+해산물’이면 리버사이드 쪽이 낫습니다.

서울에서 뷔페 좀 즐긴다 하는 분들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곳은

– 롯데호텔 라세느: 클래스는 영원하다지만 가격도 같이 고공행진

– 콘래드 제스트: 고기 퀄리티 미쳤고 디저트까지 야무짐

– JW메리어트 더 라운지: 진짜 조용하고 고급지게 먹고 싶을 때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음식 잘 빠졌고, 뷰까지 챙김

단, 다들 지갑 털 준비는 필수입니다. 진짜 맛 위주면 '페어몬트 63뷔페 레스토랑'도 은근히 괜찮고요, ‘마키노차야’나 ‘세븐스프링스 센트럴시티점’은 캐주얼하게 한 끼 때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