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부탁드립나다. 자꾸 의지하는 사람이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보통

자꾸 의지하는 사람이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보통 이경우에는 꿈과 현실을 구분 못지을때가 꽤 많습니다. 오늘 잠깐 낮잠을 잤을땐데, 제가 학원갈려고 아파트 엘베 기다리고 있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계단으로 좀 꺼림칙한 아저씨가 어린이 자전거를 억지로 낑낑거리면서 들고 내려오고 있는겁니다. 걍 무시하고 갔어요. 아빠차 타고 학원을 가는데 제가 아빠한테 내려달라합니다. 그리고 1층문을 여니 그 아저씨가 이상하게 웃으며 내려옵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이거 주는건데,, 하면서 집에 있던 우리 엄마한테 대화하고 있었다는걸 제가 알고있었고, 전 그 아저씨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넌 뒤졌어, 감옥이나 가 소름끼치는 놈아 이러면서 욕을 하다가 그 아저씨가 이정도로 감옥 안가 거리면서 웃다가 제가 깼습니다. 한번 더 잠깐 잠들었는데 마지막 상황이 반복되었고 잠깐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어젯밤에 저희 아파트에서 제 나이 또래 친구가 투신을 해서 먼저 갔다는데 그런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가족한테 뭔일 생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