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PS 컴퍼니입니다.
커플앱을 언제 시작해야 할지 고민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정해진 시점은 없어요.
커플마다 다 다르거든요.
어떤 커플은 사귀자마자 바로 시작하기도 하고, 어떤 커플은 몇 달 뒤에 자연스럽게 시작하기도 해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사귄 지 1~2주쯤 지난 시점에 커플앱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처럼 사귄 지 10일도 안 된 시점은 오히려 ‘우리 이제 좀 익숙해졌으니까 이런 것도 해볼까?’
하고 자연스럽게 말 꺼내기 좋은 타이밍이에요.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요즘 커플들 많이 쓰는 앱 있던데,
썸원이라는 거. 우리도 해볼래?”처럼 가볍게 제안해보세요.
썸원은 특히 요즘 인기 있는 커플앱이라 더 자연스럽게 제안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커플앱을 하면 좋은 점도 많아요.
기념일을 자동으로 계산해주고, 사진이나 메시지를 남겨서 둘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고,
대화 주제나 감정 체크 같은 기능도 있어서 관계를 더 가까워지게 도와줘요.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데이트 때 함께 했던 기억들도 예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나중에 추억으로 남기기도 좋아요.
아직 연애 초기이니까 부담 주지 않는 선에서, 서로가 편안하게 느끼는 타이밍에 제안하는 게 가장 좋아요.
너무 조급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귀엽고 재밌어 보여서!” 정도의 이유로 가볍게 꺼내보세요.
거절하더라도 당황하거나 서운해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넘기면 돼요.
관계는 천천히, 서로 맞춰가며 예쁘게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연애 초기에 같이 보면 좋을 연극 2편 추천해드릴게요 :)
1. 대학로 데이트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극 <운빨로맨스>
웹툰과 드라마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운빨로맨스>가
대학로 연극으로 돌아왔습니다 !
대학로 로맨틱코미디 연극을 찾으신다면 바로 운빨로맨스 !
연인과는 물론 친구와도 보기 좋은 연극으로 추천드려요 ㅎㅎ
2. 휴먼코미디 연극 <보물찾기>
실화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코믹 쟁탈 연극 <보물찾기> !
보물찾기는 현실 남매가 유산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충청도의 한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시골의 아늑함과 네이티브 충청도 사투리가 만들어 낸
구수한 재미가
연인과는 물론 친구, 가족들과 보기 좋은 연극으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