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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연고지 이모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봤었는데요 이모가 두산을 응원해서 저도

이모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봤었는데요 이모가 두산을 응원해서 저도 자연스레 두산을 응원하게 됐습니다 제 주변은 대부분 연고지를 따르니까 전 제 연고지에 맞지 않아서 뭔가 좀 눈치가 보여요 또 연고지를 따르지 않고 기아를 응원하는 애들도 많은데 두산은 주변에 팬이 없어서 좀 그래요.. 창피하다는 거 아니고 계속 응원할 건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 싶어 씁니다

대부분은 태어난 곳이나 어려서 자란곳의 연고지팀을 응원합니다.

그러나 서울에 살면서도 기아나 롯데, 한화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본인은 서울이 고향이지만, 부모님의 고향을 따라서 응원하기도 하고, 그냥 마음이 끌려서 응원하기도 하고 ..

전혀 남의 이목을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마음 끌리는대로 아무팀이나 응원해도 되죠.

다만, 친구들과 같이 관전을 할때 응원팀이 다르면 좀 미묘하긴합니다. 같은 팀을 응원하는게 더 신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