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오전 1살 위의 남자형제가 제가 자신에게 버릇없이 “지랄”이라는 욕을 너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께 “엄마가 가르치질 못하니까 내가 직접 때려서 교육하겠다”라고 말한 뒤 한번만 자신에게 욕을 더하면 저를 때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그 이후 8월 3일 오후 2시15분 경 가족들이 비행기 수속을 해야해서 와야하는 상황에 그 형제만 오지 않아서 전화로 부르는 와중에 계속 딴 소리를 하며 오지 않자 제가 끊으면서 “이지랄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가족들이 있는 장소에 오자마자 제 가슴팍을 주먹으로 강하게 때렸고 화가나서 욕을 하자 한대 더 맞아야한다며 또 팔을 한차례 주먹으로 강하게 따렸습니다. 제가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관들이 와서 사건 경위를 듣고 거주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거주지역 관활 경찰서에서 고소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경우 어떤 식으로 고소를 해야할까요? 이 경우 고소가 가능할까요?추가로 경찰에게 신고를 하고 난뒤에도 제 옆에서 욕을 계속 하며 "그딴 걸로 신고가 될 것 같냐 어디 한번 해봐라 난 그래도 계속 너 교육될 때까지 때릴 거니까 어디 한번 끝까지 해보자" 라며 말했고 경찰관이 출동한 뒤에도 “병신 그걸로 신고가 되겠냐? 저도 이거랑 관계 없어서 갈게요”라고 하며 그 자리를 뜨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계속 반복할 거라는 협박성 말을 했습니다.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