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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생기부는 다 채워놓고 아직도 꿈을 찾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어떤 직업이 있을까요?항상

생기부는 다 채워놓고 아직도 꿈을 찾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어떤 직업이 있을까요?항상 친구나 주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면 제가 다 힘들어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게 고민이었어요.근데 생각보다 도움이 되기가 힘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심리 관련된 자료도 엄청나게 뒤져봤었어요.그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커서 할 수 있다면, 아픈 사람들이나 힘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게 돕고 싶어요역시 심리상담사가 가장 알맞는 직업인걸까요?아니면 봉사활동이나 의사/간호사, 또는 사회복지사가 좋을까요?아니면 따로 심리학을 공부해서 힘든 주변인이 있을 때 들어주는게 현실적으로 나을까요?돈벌이가 어느 정도 되는 직업으로 추천해주세요. 가족도 챙겨야 하니까요

심리상담사는 상대적으로 고정수입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버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담교사는 안정적인 공무원루트이고, 상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당! 그리고 심리학을 전공함으로써 기업인사팀이나 인재개발, 교육기획쪽으로도 빠질 수 있어용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더라도 영향력은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추천드리는 직업으로는 임상심리사입니다!! 과정이 버거울지는 모르지만 연봉이 쏠쏠합니다..ㅎ정신과에서 환자를 상담하고 심리검사, 치료보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