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고등학교에도 운동 동아리들 있고 쉬는 시간이나 주말 등
학교 안갈때 운동하는 학생들 많아요. 본인의 적성과 의지의 문제일뿐.
주말에 댄스나 운동 역시 본인의 계획에 따른 주관적인 결정이에요.
다만, 대학을 가기 위해 대부분 주말에도 학원에 다니는 루틴이
너무도 당연시 되었을 뿐인거구요.
어느 학교 배정받을지 모르지만 지원한 학교에 농구 동아리가 있으면
거기 가입하면 될테고, 없으면 맘 맞는 친구들과 동아리 만들어도 되고.
주말에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공부 안하고 운동만 해도 되고.
이거 역시 개인 선택의 문제에요~. 물론 책임이나 결과조 본인의 몫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