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은 참 힘들죠.
저도 잠수이별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잊는 것도 쉽지 않고 내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계속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연인 사이에 대화가 되지 않으면 사실 연인 사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죠.
저는 잠수이별을 당하고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한 게 바로 먼저 일단 추억을 먼저 안 보이는 곳으로 치워둬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어하는 취미로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게임을 주로 하고 있어서 그 일을 당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점차 잊어지더라고요. 신경도 안 쓰게 되고요. 물론 그러면서도 가끔씩은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덜 들긴 할 거예요
작성자분도 본인이 재미있어하는 취미가 분명이 있을 거예요.
그걸 이용하다보면 신경쓰지 않을 거예요.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작성자분을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