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치료 계속적으로 할 경우 합의금 문의 2025.7.8. 횡단보도에서 빨간 신호등 정차하고 있는데 뒷차가 내 차를 박았습니다.

허리디스크 진단까지 받으셨다면 단순 접촉사고로 보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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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계속 시 합의금 증감 여부

치료를 계속하면 합의금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보험사는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손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빠른 합의를 유도하려 합니다.

• 특히 객관적인 진단서(허리디스크 등)가 있고, 본인 과실이 없는 경우라면 치료를 지속할수록 합의금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단, 무조건 치료 기간이 길다고 합의금이 오르지는 않으며, 다음 조건이 중요합니다:

• 사고로 인한 상해가 명확히 입증되어야 함

• 과잉치료로 오해받지 않도록 진료기록과 진단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함

• 치료 목적이 명확히 건강 회복이라는 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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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보증 만료 후 치료

• 지급보증이 끝나도 치료는 계속 가능하며, 이후 발생한 치료비는 합의금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단, 보험사가 추가 치료비를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치료 전 보험사와 협의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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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신고 가능 여부

지금이라도 뺑소니 신고는 가능합니다

• 사고 당시 상대방이 현장을 이탈한 행위는 뺑소니(도주차량)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특히 피해자가 신체적 피해를 입은 경우, 뺑소니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경찰이 소극적이었다면, 민원제기 또는 다른 경찰서에 재접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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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 시 준비사항

•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진술, 차량 수리 내역, 진단서 등 증거자료 확보

• 사고 접수번호가 없다면, 새로 접수하면서 뺑소니 혐의 포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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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혹시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거나 법률 자문이 필요하시면 추가 Q&A 에 글 남겨 주세요.

무료 법률 상담 받을수 있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추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