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엔 부자로 태어나고 싶어여진심으로…부잣집 딸로 태어나서부촌에 있는 엄청 큰 저택에서 살고 외국에 별장 여러 채 있고기사님이 운전하는 외제차 타고국제학교 다니면서프롬 파티 땐 명품 드레스도 입고방학엔 유럽 미국 같은 데로 해외여행도 가고 싶어요취미로 승마 골프 쇼핑 이런 거나 하고 싶고…한번에 100만 원쯤은 그냥 써 버려도 인생에 아무 지장 없는 삶을 살고 싶어요하… 창밖 보면 논밭만 보이는 이딴 촌구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제가 너무 허영심에 사로잡힌 걸까요?아니면 모두가 같은 마음인데 참고 사는 걸까요?핀터레스트나 인스타에 올드머니룩 같은 거나 찾아 보고 있는 제가 넘 싫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