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다니고 있는 1학년입니다.제 희망 진로는 공공기관(공단, LH 등)이나 NGO같은 곳에 들어가고 싶은데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삼육대라는 간판을 못 벗어나면 이런 곳에 취업을 하지 못할까 걱정이 많이 되어서요.첫 학기 성적은 4.2고 이번 방학에 국내봉사대를 다녀왔고올 겨울에 네팔 해외봉사대 갈 예정입니다.반수는 한다면 수시반수(면접)로 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학교 간판에 대한 욕심보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반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1년을 버리고 4.2이라는 높은 성적을 포기하고도 숭실대를 진학할 수 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제 목표를 중심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