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세기만 놓고 보면 라이펀이 조금 더 강해요. 라이펀은 22m/s 풍속이고 JMW는 18m/s 정도거든요. 둘 다 정말 강력한 편이긴 해요.
그런데 JMW는 바람의 전설이라고 불릴 만큼 풍속에서는 정말 유명한 브랜드예요. 미용실에서도 많이 쓰고요. JMW 로우파워가 다른 드라이기 강단계만큼 세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하죠.
가성비로는 유닉스 디오나 파테크 네오 같은 제품들도 좋더라고요.
참고로 에스티 드라이기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만든 제품이라 BLDC 항공모터 중에 가성비가 정말 좋거든요. 모발 복구를 위한 클리닉 모드와 냉온풍 순환모드까지 있어서 머리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