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적을 수 있습니다.
이력서의 직업교육란(직무교육/직업훈련) 은 반드시 국가공인 내일배움카드 과정이나 공식 자격증 과정만 적어야 한다는 법적 제한은 없습니다. 핵심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성과 교육의 신뢰성(공신력) 입니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연계 직무교육 기재 가능성
지자체(전라북도) 공공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직무 관련 교육이라면 충분히 기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역량 강화, 직무능력 향상, 청년취업지원 성격이 있다면 직업교육란에 적어도 무방합니다.
내일배움카드와 같은 국고지원 직업훈련 과정과 비슷한 성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기재 시 주의할 점
교육명칭을 정확하게 적는다 (예: "○○ 청년활력수당 직무교육 과정(○○분야)" )
주관기관/시행기관을 명확히 표기 (예: 전라북도, ○○청년센터)
수료기간과 이수시간도 함께 기재
자격증은 아니므로 "수료"라고 표시 (예: 수료 / 예정)
예시 기재 방식
항목 | 기재 예시 |
교육명 |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직무역량 강화교육(데이터 분석 입문) |
주관기관 | 전라북도 ○○청년센터 |
교육기간 | 2025.05 ~ 2025.06 (40시간) |
수료여부 | 수료 예정 |
➡ "직업교육란"에 기재 가능하며, 공기업 서류전형에서 감점 요소는 되지 않습니다.
보너스 Tip
공기업 자기소개서에서는 이런 청년정책 연계 교육 이수 경험이 "직무역량 강화 노력"으로 좋은 어필 포인트가 됩니다.
특히 "자기주도적으로 직무교육에 참여해 역량을 개발했다"는 점을 강조하면 가산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