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과일이다와 같은 단발성 지식이 아닌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습득하고 확신해야 할 지식인데.
니가 생각하는 유형은, 너의 상상이라는 말.
습득했으면 이딴 질문 할 수 없고.
대부분 너처럼
자신과 타인의 대한 이해를, 남에게 떠넘기고 있어.
습득하지 않은 상상으로, MBTI 유형을 내뱉으면서 말이지.
니 상상으로, 해당 유형인 사람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건
그 유형인 사람들의 대한 모욕이고.
자신의 행동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MBTI 문제인냥 덮어 씌우는 건
그 사람의 대한 모욕이지.
상상을 하는 건 니 자유지만, 상상만 하던가.
이 질문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고객 유치용 질문과 답변이나 해대는 MBTI 사이트 관계자들이 판 치는 카테고리다.
연애를 주제로 해서
고객 수준에 맞는 질문을 함으로서 간접 홍보를 하고 있지.
예를 들어, 관련 해시태그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질문이지.
당연히 검사 과정과 결과도, 고객 기분에 맞춰서 해주고.
예를 들어 MBTI가 변하는 것에 대해,
"원래 그렇다",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된다"고 대충 퉁 치는 답변을 해주는 것.
고객과 사이트의 잘못은 전혀 없어야 돼.
한심한 것들이지.
카를 융의 기반한 MBTI는 기질적 성향임을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