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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 여행 패스 관련 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패키지 또는 누군가 계획해준 여행을 다니다 처음으로 혼자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패키지 또는 누군가 계획해준 여행을 다니다 처음으로 혼자 일본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숙소는 난바에 잡았고 비행기도 예매를 완료했습니다.블로그나 여러 사이트를 찾아 가보고 싶은 장소를 찾아봤으며 이 지역 사이의 이동에 있어서 지하철이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어 XX패스 결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여행의 일정은1일차- 출국(오전 8시) > 간사이공항 도착- 난바로 이동 후 숙소 체크인- 덴포잔 관람차, 산타마리아 베이 크루즈-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도톤보리 리버크루즈2일차(교토)- 아침 첫차로 아라시야마 차쿠린 이동근처의 텐류지, 호곤인, 몽키파크 방문- 시간이 가능하면 금각사 방문- 철학의 길 이동 후 젠린지, 난젠지, 헤이안 신궁, 쇼렌인 청수사 지안탑으로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며 관람- 난바 숙소로 복귀3일차(나라/오사카)- 아침 첫차로 나라공원 및 주변 카스가타이샤, 이월당 이참도, 고후쿠지 간고지 구경- 오사카로 돌아와 시텐노지, 하루카스 전망대, 츠텐카구 구경 후 난바 숙소로 복귀- 도톤보리 야경 구경4일차(오사카)- 숙소 근처의 매장에서 기념품 구매 후 공항 이동- 17:00 비행기 탑승 및 귀국으로 대략적인 일정을 잡아봤습니다.제가 찾아보니 간사이 패스를 구매하면 위에 나열한 지역의 방문이 가능할 것 같지만 혹시 더 좋은 방법이나 급행(?) 이런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혼자 일본여행을 계획 중이신 질문자님.

저도 혼자 오사카–교토–나라 지역을 돌며 패스를 고르느라 한참 고민했던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정말 잘 이해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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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사이 쓰루패스 (Kansai Thru Pass)

오사카, 교토, 나라를 아우르는 일정이라면 이 패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2일권/3일권 비연속 사용 가능, 간사이 공항~난바는 난카이선으로 이동 가능하고, 오사카 지하철, 교토버스, 나라 지역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교토에서 철학의 길~청수사 구간은 버스 이동이 많은데, 이 구간도 포함됩니다.

2. JR 간사이 지역 패스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JR선만 포함되어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이 제한되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교토 시내나 오사카 시내 구간에서는 오히려 따로 표를 사는 것보다 불편할 수 있어요.

3. 교토 버스+지하철 1일권도 대안

교토 2일차 일정이 매우 밀도 높고 교통 이동이 많기 때문에,

이 날 하루만 "교토 지하철+버스 1일권" (1,100엔) 으로 따로 구매하시는 것도 경제적입니다.

4. 간사이공항 리무진 or 난카이선 할인 티켓

공항에서 난바 이동은 난카이선 공항급행 또는 라피트 특급을 이용하면 40분 내외로 빠르고,

쓰루패스에 포함되어 있거나 별도 할인 티켓도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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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리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2일차(교토), 3일차(나라+오사카), 1일차 중 일부 활용

4일차는 티켓 단일 구매 (지하철 단편 이동만 있음)

교토 이동 많은 날엔 시내버스 정액권 병행 고려

혼자 떠나는 첫 여행이 멋진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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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직접 검색하여 일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관련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hssgchn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