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LPT는 가장 낮은 N5부터,
가장 높은 N1까지 5가지의 단계로 나뉘어진 시험입니다 ^^
작성자님께서 학교에서 하시고 계신 부분은,
JLPT 공부를 하기에 앞서,
"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는 "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소위,
' 첫 걸음 '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 기초 교재 " 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각 잡고 JLPT 시험을 보고 싶으시다면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기초 교재 한 권 서점 가셔서 마음에 드시는 교재 고르신 다음,
별개로 본인께서 시간 들여서 공부하셔야 됩니다 ^^
그렇게 해서,
기초 교재 한 권 떼신 다음,
N5 교재로 넘어가셔서,
여태 배운 걸, JLPT 라는 시험에서는 " 어떤 문제 유형 " 을 다루고 있는지 실전 경험을 쌓으셔야겠죠~? ^^
참고로,
이번 12월 시험을 생각하시는 거라면,
Max가 N4 정도입니다.
학업 생각하시고 하면,
생각보다 공부에 전념하시는 기간이 얼마 안 되시기 때문에 (방학 기간)
결국,
N4도 다 못 보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돈 낭비하면서까지 가고 싶진 않다 (+스트레스는 그닥 안 받고 싶다 / 심적 압박감 또한)
라면,
이번 12월 보다는,
더 공부하셔서,
내년 7월에 더 높은 급수 도전하시는 게 좋죠 ^^
JLPT는 순서대로 따는 게 아니라,
본인이 보시고 싶은 급수를 자유롭게 정해서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러니,
낮은 급수 보지 마시고,
높은 급수까지 존버하시고 높은 급수를 보시는 편이,
" 가성비 " 면에서는 꽤나 도움되겠죠~? ^^
<정리>
① JLPT N5, N4 응시료가 비싸다보니, " 응시료가 비싸다고 느끼면 " 높은 급수까지 존버(N3이상)
② N5, N4 응시료를 떠나서 그냥 내가 지금 순탄하게 공부하는지 확인하고 싶다 + 자기 만족 / 계발 = N5보다는 N4!
→ 둘 다 응시료가 비슷해서 좀 더 공부하셔서 N4부터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③ 일반적으로 첫 시험은 N3부터 보시는 분들이 많음!
노베이스~N3:1년 전후(학습자의 습득 능력에 따라 더 걸릴수도, 덜 걸릴수도 있음)
④ JLPT 시험은 시험 접수가 빠름!
● 7월 시험(7월 첫번째 주 일요일):4월 1일~4월 중순(정규 접수)、4월 중순~5월 초순(추가 접수)
● 12월 시험(12월 첫번째 주 일요일):9월 1일~9월 중순(정규 접수)、9월 중순~10월 초순(추가 접수)
⑤ 학교에서 배우는 일본어는 " 기초 교재 " 의 앞부분....
→ 제대로 각 잡고 하실거면 기초 교재 구매하셔서 공부하시면 학교 수업 선행도 될테니 이런 점은 좋겠죠?? ^^
⑥ 취업은 국내 대학을 다니는 경우 N1까지는 당연히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회화 + 작문력 또한)
→ 그래도 " 최소 JLPT N2 " 급의 회화 + 작문력까지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⑦ 국내 대학의 경우 SKY가 아니면 대학 타이틀 관련 어드밴티지는 없다고 보시면 됌
⑧ 가급적이면 일본 대학을 나오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본어 관련 학과 진학해서 교환 학생은 물론이고 졸업 요건이 대부분 N1이니까 이 참에 제대로 각 잡고 공부해서 준비(취업은 마이나비, 리쿠르트, 하로워크 등 일본 내에서 취준생이 활용하는 플랫폼 활용)
등등...
이렇게 팁 간단하게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