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실용음악학원은 기타처럼 코드로 치는 그런 방법으로 지도가 가능합니다.
실용음악학원은 악보를 몰라도 연주가능한게 널렸어요.
원래 코드라는게, 악보를 잘 못보는 대중들을 위해 탄생한 개념이라서요.
2. 말씀하신 지인분이 만약 클래식전공자라면, 저런방법으로는 지도를 제대로 못하실겁니다.
실용음악 피아노전공자는, 대학기간 내내 코드만 붙잡고 씨름하다 졸업하는 분들이라, 똑같은 피아노전공이라도, 중식과 베트남음식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3. 경기도든 서울이든, 강원도든, 피아노연습실은 많습니다.
다만, 피아노 연습실을 대여하더라도, 집에 디지털피아노는 구매를 하셔야 정상적으로 진도가 나갑니다.
주5일제 학원처럼, 매일 20분정도는 연습을 해주셔야해요.
입문단계에는 10만원대 접이식피아노라도 손가락 포지션연습은 되니까, 뭐라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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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시간 레슨 > 주5일제학원에서, 선생님이 1주일동안 나를 봐주는 시간
한마디로, 주 1~2회레슨에 나머지는 집에서 연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