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사기를 당한 경험과 대처 방법 출장간날 출장지역에서 일이 늦게끝나 거기서 숙박을 하게되었습니다, 숙박도 하는겸 새벽에

출장간날 출장지역에서 일이 늦게끝나 거기서 숙박을 하게되었습니다, 숙박도 하는겸 새벽에 작업반장님이 술을 거하게 사주셔서 너무 취한나머지 손대지 말아야할 업소에 연락을 해버렸습니다, 아예 처음이고 술에 취해서 아무런 의심도 안했나봅니다, 처음엔 보증금 10만원을 요구하길래 10만원을 보냈고, 아가씨들 안전을 위해서 50을 보내라길래 50만원을 보냈습니다, 근데 이때 술이 확 깨서 확인해보니 이미 전 사기를 당했었고 60이 공중으로 분해됬습니다, 그후에도 50만원을 보내고나니 처음이냐며 501200원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때 정신차려서 사기인거 안다, 제발 돌려달라 했지만 그들은 무슨소리냐 자기들은 사기꾼들 아니다, 정말이다를 계속 늘어놓다가 제가 마지막에 정말 부탁한다 돌려달란 이후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은건 계좌이체뿐이고 연락도 텔레그램이였습니다, 아무런 조치를 받을 수 없는 일이겠죠..? 60만원을 돌려받고자 60만원보다 더 큰 금액을 쓸까 겁이나서 글 남깁니다 관련태그: 사기/공갈, 기타 재산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