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기부로 간호학과를 쭉 써와서 간호학과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제가 정말 하고 싶은건지 요즘 고민도 많이되고 이제 확실하게 정해야하는 시점에서 좀 방황하고 있어요 공부도 애매하고요.. 그래서 좋아하고 나름 재능있다고도 생각하는 체육 쪽을 생각하고있는데 학원을 다닐려면 진작 다녔어야 했는데 좀 많이 늦은 것 같아서요 그리고 체육 쪽은 사실 체육선생님 밖에 없잖아요 근데 교대쪽은 요새 길이 현실적으로 어둡고 제가 체육쪽을 진심으로 원하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저 진짜하면 체육은 끈기있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긴해요,.. 아님 체육학원을 한달이라도 다녀볼까요 아 진짜 모르겠어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