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현실적인 고민이네요, 저도 친구가 비자 때문에 종소세 신경쓰던 거 생각나네요. 과외비 신고처럼 프리랜서 소득 정리하려면 보통 세무사나 세무대리인한테 맡기는데요, 비용은 보통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가 많아요. 단순 신고면 저렴한 편이고, 소득을 기준에 맞춰 조정하면서 절세 전략까지 짜주는 경우는 좀 더 들 수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맡긴다고 무조건 세금이 확 줄어드는 건 아니고, 실제로 신고할 과외 수입 규모에 따라 절세 여지가 있는지도 봐야 해요. 소득 기준 2360만 원 넘기려는 거면 세무사랑 사전 상담하면서 시뮬레이션 받아보는 게 좋아요. 요즘은 온라인 세무 플랫폼 통해서 미리 견적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 몇 군데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