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국가이지만 인종차별같은게 아직도 많은걸로 아는데혹시 교포도 아닌 한국인이 영국식발음이나 프랑스식발음 쓰면 많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프랑스식 발음은 좀 어릴 때 부터 프랑스인 친구를 사겨서 걔랑 대화하는데 억양 자체가 옮아버려가지고 house같은 단어도 의식 안 하면 계속 프랑스어식 h묵음으로 발음나서 좀.. 그렇고요영국식 발음은 영드 보는데 영국발음 쓰는게 너무 멋있어서 어설프게 따라하는 중이에요결과적으로 영어발음이 콩글리쉬+짭영국식+프랑스식인.. 끔찍한 혼종이 되어버렸습니다어학원 가서 발음 교정이라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