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직장인 남자 입니다 같은 직장 내에 다른 파트긴 하지만 서로 접점은 있는 편이라 가끔 서로한테 업무적인 부분 부탁할꺼 있으면 하는 쉽게 말해 업무적인 대화? 정도는 자주 하고 대신 사적인 말은 아직까진 거의 없음ㅠㅠ그래도 지나가다 보면 반갑게는 아니더라도 목례? 정도는 주고 받는 정도의 사이라고 보시면 될꺼같습니다.근데 약간 목소리나 말투가 밝으신 분이에요 저는 좀 주위 분위기 따라가는 사람이라 밝고 웃상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분한테 어느 순간부터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괜히 눈 마주치거나 업무적인 대화 주고 받는것 만으로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것 같고..인스타 추천에 계정 뜨던데 팔로우 걸까 한 3일째 고민중인데 연애좀 고마 해보신분들 조언좀.남자친구 있는거 아님? 솔찍히 외모도 이쁘긴 해요좋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