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돈문제 부모가 30년동안 가정폭력 욕설 협박 집착 방관자 인데 잘못된 가정에서

부모가 30년동안 가정폭력 욕설 협박 집착 방관자 인데 잘못된 가정에서 벗어나고싶은 사람입니다.1. 돈문제제 스스로 돈을 모은다고 했는데 못 믿는다고 직접 해주신다고 사회초년부터 적금돈 불려준다는 이유로 10년간 협박 과 강제로 부모한테 매달 입금을했습니다참고 버틸려다가 부모와 갈등이 생겨서 제가 모은통장 만기날에 가서 제가 직접 출금을 했고 나머지 한개는 2개월 후에 만기날이라서 두고왔습니다부모가 제가 출금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제 신분증을 갖고 만기전 통장 한개를 은행가셔서 해지하고 출금해서 동생과 부모통장을 새로 개설해서 적금을 넣었는것을 확인했습니다부모와 갈등생긴이유가 제 탓이라고 와서 빌어라는식으로 저한테 협박과 욕설과 집착을 합니다 돈에 대해 언급도 하지말라고 변명 핑계만 되면서 못준다는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제가 빌어야할일도 아니고 빌어도 돈을 안주고 넘어갈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20년을 부모한테 알면서도 속아주고 속았습니다이제는 부모 보기도 싫고 돌이켜보니 제가 살아온 삶이 허무하고 학대도 당해서 부모한테 절대로 키워준값 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제가 힘들게 번돈 주고싶지 않고 빨리 제 돈 돌려 받고싶습니다2.가정환경제 돈벌어서 부모 뜻대로 적금하고 제 삶은 거지처럼 살았습니다 눈치와 간섭으로 좋은옷 한번 못 사보고 제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게 통제 했습니다 통제 해놓고서는 남에집 자식들이랑 비교하면서 타박도 줍니다 친구들 만나거나 여행가는날에는 몇시간 동안 전화 붙잡고 전화끊으면 또 하고 카톡 문자 새벽까지 협박하고 심술 부리고 약속펑크 및 시간약속 못지키게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아서 매번 그러니깐 주위친구들이랑도 다 끊어졌습니다 길바닥,카페에서 성질 난다고 던지고 때릴려고 하는모습을 본 지인들도 있고 매번 제돈 쓸려고 앓는소리하고 안 들어주면 성질내고 제가 하는 모든일에 따라와서 사람들에게 반말 및 갑질하고 이제는 저한테 쓸모없는인간이니깐 길가다가 칼 맞아서 죽어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부모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1. 부모가 내 통장에서 돈을 마음대로 인출한 건?

횡령죄 또는 절도죄 성립 가능성 있음
→ 내 명의 통장 + 부모가 임의로 해지·출금이면 형사고소 가능

✅ 2. 돈 돌려받을 수 있나?

민사소송 (부당이득 반환청구) 가능
→ 입금내역, 계좌내역, 적금 내역 등 증거 확보 필요

✅ 3. 정신적·신체적 학대가 있었다면?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해당 가능
→ 가정폭력 보호신청 + 접근금지 요청 가능
→ 가정폭력 상담소, 여성의 전화, 법률구조공단 등 도움 요청

✅ 4. 지금 당장 할 일

증거 확보 (계좌내역, 문자, 통화녹음, 사진 등)
법률구조공단 or 무료법률상담 신청 (민형사 소송 준비)
가정폭력상담소 또는 경찰 신고도 고려

원하시면 형사고소장 양식, 민사소장 예시 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우시면 법률구조공단에 꼭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