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생각을 하고 계시다는 것부터, 늦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님과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공부가 그저 주변에서 하라고 강요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몰랐던 사실을 깨닫는 것 자체가 공부이니
본인이 진정으로 알고 싶은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그걸 탐구하는것에 집중해보세요.
폰으로 요즘 밈 등을 알아내는 것도 요즘 트렌드에 대한 공부이니 절대 아무 의미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본인이 스스로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분명히 그 꿈에 대하여 확실하게 이해해주고, 꿈을 더욱 이해시켜주는 사람도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