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를 유지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일을 병행해보는 것이 현실적이고 유리한 선택입니다.
24세는 아직 방향을 바꾸기 충분한 나이지만, 4년제 학위는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대로 전과하면 실습 위주 교육은 받겠지만, 학력·경력 리셋 부담이 생깁니다.
현재 대학 다니며 펫샵, 동물병원, 유치원 등에서 인턴이나 파트타임 경험을 쌓아보세요.
이후 더 확신이 들면 졸업 후 관련 학위나 자격증(애견미용, 반려동물행동상담사 등) 추가 취득도 가능합니다.
즉, 지금은 학교를 유지하고 ‘일부터 경험’해보는 방향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유연한 선택입니다.
필요하시면 반려동물 업계 직무별 진입 경로도 안내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