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제 성격이 감정적인 스타일이라, 연애하면서 서로간의 감정에대해 굉장히 중요시해요.사건의 발단은.. 새벽두시까지 게임을 한 남친에게좀 화도 났지만 걍 참았습니다.그리고 요새 제가 좀 힘든일이 있어서 요즘 너무 힘들고 마음속에 비가내리는거같다고 얘기했어요.근데 남친이 갑자기 니가 지금 ~때문이다, ~때문이다 하면서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을 막 하는거에요; 저는 그저 위로받고싶어서 제일 의지하고픈 남친에게 얘기한건데.. 그러더니 저보고 멘탈이 왜이리 약하냡니다^^그래놓고 본인이 잘못한거 없대요.. 그래놓고 제가 왜 힘든지 모르겠다면서 답답해하는데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고 의지하던 사람한테 그런말 들으니 상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