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생길지는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추첨판매는 일반판매가 시작하면 추첨과 상관없이 판매할 것입니다.
다만 소매점 단위에서는 대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추첨해서 판매할 수는 있겠죠.
물량이 부족할까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럴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물량이 모두에게 돌아갈 만큼 있어도 되팔이가 설치면 부족해지기 때문이죠.
최근 취미 관련 물품에는 되팔이들이 대부분 껴서, 초회 판매때는 아무래도 거품이 낍니다.
만약 초회판매때 구매에 실패해도 물량은 계속 들어오므로 좀 기다리면 반드시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되팔아 아무리 물량 쟁여봐라 내가 지금 사나 값 정상화 되면 사지 이런 느낌으로 버텨줘야
되팔이들도 아 돈이 별로 안되는구나 하고 사재기 안하겠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 컵 없으면 못마신다고 스위치2가 내일모레 짠 하고 등장해도
스위치2를 구입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게임이 등장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스위치1 경우도 출시 후 1년 정도는 젤다의 전설과 마리오 오딧세이 외에는
크게 매력적인 게임이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