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충남 태안 만리포쪽이 고향이고 큰이모부가 부산분에성격이 진짜 엄청 급합니다 뭐든 빨리빨리 그런식입니다 엄마위에 외삼촌 두분은 지금 외국에 사셔서 자주 못봐요엄마는 큰이모부가 보면 답답해 미쳐버린데요 큰이모한테막내처제는 원래 그렇게 느긋하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큰이모는 부산에 좀 사셔서 성격이 약간 급합니다 엄마는중학교때 대전으로 이사가서 거의 충청도에서 살았고바쁠때도 느긋하니 누나가 너무 느긋한거아냐 할때도있습니다 결혼하고 서울에서 사셔서 이런 이미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