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교육기관으로 부터 위임받아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J실장입니다.
호주 영주권은 쉽게말해서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영주권을 주고 호주정부에 이익이 되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초청받아 연방정부 영주권을 받든, 스폰받아 취업 비자를 받든
해당 '직업전문가'라는 인증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이 인증은 쉽게말해서 ANZSCO라고 하는 국가기관의 직업 코드로 분류를 하는데요,
해당 기관에서 규정하는 각 직업들은 학력요건이나 경력요건을 문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용접같은 경우는, 3년이상의 실무경력 또는 전문대레벨의 전공 학위 라고 규정하고 있어요.
현재 워홀상황에서 3년이상의 경력을 쌓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때문에 (써드까지 받는다쳐도, 한 고용주밑에서 6개월가지밖에 일 못하기때문에 연속 근무는 불가능합니다. )
현실적으로 호주의 학교로 진학해서 학업을해서 이 조건을 충족한후에,
졸업생 비자를 받아 영주권 발판을 마련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고 교과서 적인 방법입니다.
워홀은 막차시지만, 다행히도 졸업생 비자 제한 나이인 만 35세는 아직 꽤 남으셨기때문에
안정적으로 학업계획을 세우셔서 영주권 바탕을 세울수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습니다.
배관공의 경우, 시장에서 대우가 좋고
시간대비 고임금의 직업이지만
국제학생신분으로 배울수있는 학교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접과 배관 둘중하나로 본다면, 용접이 현실적이시고
용접또한 배울 수 있는 학교가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대부분 TAFE에서는 국제학생에게 제공하지 않고있고있어서
사립 기술학교로 가서 배우셔야합니다.
다른분 답변은 아마 자동답변이셔서 그런듯해요.
Welding 과정은 이제 더이상 호주에서 제공하지않고
좀 더 넓은 범위인 Fabrication으로 제공을 합니다.
저는 교육기관으로 부터 위임받아 정식으로 활동하고 있기때문에
별도의 서비스비용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 오픈톡으로 부담없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