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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원금 지금 저는 고등학생입니다.그런데 이재명 정부가 기초수급자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지원하는 게

지금 저는 고등학생입니다.그런데 이재명 정부가 기초수급자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전 국민에게 돈을 뿌리는 정책을 펼치는 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이 돈은 결국 나라의 빚으로 남고, 저 같은 청년 세대가 나중에 세금으로 갚아야 할 몫이 됩니다.최근에는 고3부터 국민연금을 내게 한다는 뉴스까지 나왔습니다.한편에선 이렇게 청년에게 부담을 주면서, 다른 한편에선 “출산율이 낮다”고 청년을 탓합니다.이 모순적인 상황이 납득되지 않습니다.지원금을 비판하면 “그럼 너는 받지 마라”는 식의 댓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저는 돈을 받지 않아도, 그로 인해 생기는 물가 상승이나 국가 재정 악화는 제게 그대로 영향을 미칩니다.그런데도 저와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의 한 표가 똑같이 작동한다는 현실은 참 씁쓸합니다.표를 행사할 수 없거나, 아직 미래가 열리지도 않은 청소년 세대가 감당해야 할 짐이 늘어나는 이 구조가 과연 공정한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맞습니다

이번 지원금때문에 또 대규모 빚을내서 나라빚이 1300조가 넘었습니다.

이건 모두 현 2030 이하 젊은세대들이 미래에 갚아야할 빚입니다.

이재명이 이러는 이유는 단 한가지죠. 돈을줘야 지지율이 올라가고 선거에서 표를 얻기 때문입니다.

1회성 25만원 나눠주는건 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급격한 통화량 증가는 물가상승을 유발하고 단발적인 현금살포는 지속적인 경제성장 및 소비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돈퍼주기 정책은 석유가 나오는 자원강국에서나 통할 경제정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원하나 없고 오로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한 수출전략뿐인 나라입니다

이런나라에서 돈퍼주기하다가 나라 금방망합니다.

이번 25만원 빚내기도 돈이없어서 저소득층 지원정책, 국방비 삭감해서 겨우 재원을 마련한것입니다.

그마저도 대부분이 국채발행 빚이지만요

현 민주당 강력지지층인 4050세대는 질문자님 말대로 올바른 소리를 해도 "그럼 받지말던가" 하는 비꼬기 일쑤입니다.

이 4050세대는 꼴통세대답게 민주당이 절대선 정답이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부적절한 정책이 펼쳐져도 무지성 지지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노답 세대를 뒤로하고 깨어있는 젊은세대들이 투표로 심판하여 나라를 바로잡아야합니다.

젊은세대가 나라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