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름휴가로 다녀오면 좋을 해외도시 관련해서 조사한적이 있는데, 첫번째 도시가 삿포로 였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삿포로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LCC 4개회사가 취항하여 운항 중입니다.
하루에 13편 정도 왕복하는 것 같은데, 아침 7시부터 저녁 3시까지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성수기 예매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신 것 같은데, 경험상으로 2~3개월 전에 예매를 해야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1~2개월 사이에는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1달전에 베트남 가는 표를 구입했는데, 계속 살펴보니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름휴가 성수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름휴가 기간에 가격이 저렴한 곳은 일본의 토교, 오사카 등의 지역인 것 같습니다.
아래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삿포로의 경우 왕복 40~60만원대 (7월 4일 기준) 가격이던데,
오사카, 도쿄는 10~20만원대 왕복표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여름 성수기에 오사카, 도쿄는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방문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결국, 날씨와 비용 사이에서 고민하셔서 결정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