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부터 아빠가 매일매일 할 거 3개를 일요일 까지 말하라고 했는데 저는 월요일 일어나자 마자 말해서 아빠는 기분이 안좋은 상태 였는데 그걸 모르고 오늘 수행평가 조가 있어서 학원을 오늘 못 갈거 같다고 전화를 하니 막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때 랙이 걸러 버벅 거리며 아빠 목소리가 안 들렸죠 그래서 말하니까 전화를 끊고 6시까지 집와라 많이 실망했다 티비 닌텐도 다 압수 용돈도 다 주라 이제 편의를 안 봐줄거다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때까지 계속 될거라는데 지금 너무 무섭고 맞을 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