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였고 이번 여름휴가때 저희 친정부모님하고 제주도를 가려고합니다.티켓과 숙박은 저희부모님이 홈쇼핑보고 결제하는거라서 그냥 가는건데 하지만 남편은 본인 할머니가 제주도에 계시고 안본지 오래라고 시댁에 말하면 바로 할머니한테 다녀오라고 할거라고 하면서 가서 인사하고 어떻게 그냥 오냐고 자야할수도 있다고하네요.또한 저도 같이 하루 자고 오자고 했고 따로 렌트해서 본이 가고싶이 있으면 따로 간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이상한걸까요?
이상하진 않아요 서로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니까요 소통이 중요해용!! 잘 조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