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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H.O.T.는 진짜 전설이었냐?” → 네. 거의 국민급이었어요.
항목 | 당시 영향력 수준 |
인기 | 전 국민적 인지도 (10대 ~ 40대까지) |
비주얼 | 시대 대비 파격적 스타일링 (은발, 형광, 제복) |
무대 | 칼군무의 시작점, 대형 콘서트 문화 정착 |
팬덤 | 첫 공식화된 팬클럽 ‘화이트엔젤’, 풍선 컬러 시스템 시작 |
영향력 | 10대 소비문화, 패션, 말투까지 바꿈 |
끼 많고 다재다능했던 멤버들
✔️ 토니 (Tony Ahn)
입담, 진행력 탑!
당대 인기의 중심이었고 지금도 언니들이 “토니 오빠~” 하는 이유는 진짜 많아요
현실감 + 귀여움 + 약간의 장난끼로 폭넓은 팬층
✔️ 강타 (리드보컬, 작곡)
실력파+비주얼 원탑, SM에서 이후 보아, 동방 등의 프로듀싱까지
감성 발라더로도 대성공
✔️ 장우혁 (댄스)
퍼포먼스 중심, 완전 1세대 댄스돌 아이콘
후에 솔로 댄서/랩퍼로도 활동
✔️ 이재원, 문희준
랩, 락, 예능 등 다양한 장르 시도
특히 문희준은 지금도 음악 얘기 나오면 찐 팬들 사이에서 언급돼요
H.O.T.의 영향력 → 동방신기 → 빅뱅 → 방탄
H.O.T.가 없었다면 동방신기도 없었다는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
**SM의 아이돌 시스템(트레이닝, 팬덤 관리, 팀 포지션 구성)**을 만든 시초가 H.O.T.
그 시스템이 동방신기 → EXO → NCT까지 이어지고
YG도 H.O.T.에 자극받아 젝스키스, 이후 빅뱅을 전략적으로 육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