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오랫동안 멀어져 있었으면 감정이 사라지는건 자연스럽겠지만, 그 분도 작성자님을 좋아했던게 확실했으니까 떨리긴 할 것 같아요!
플러팅 열심히 하시고 적극 어필 하신다면 성공 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요,,,
어쨌든 근본에 충실한 플러팅을 고려해보자면
1. 연락
잘 들어갔냐, 다음에 또 보자, 즐거웠다 등등… 연락 꾸준히 주고 받으면 없던 감정도 생기니까 시도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2. 과감히 추억 회상
특정 장소에서 과외를 하게 될 상황이시면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나 짬짬히 시간 남을 때 그때 그랬던거 기억나~? 이런식으로 회상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3. 팍팍 티내기
제가 쓴 방법이기도 한데요 그냥 평소에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는 패션 말구 좀 준비했다! 가 느껴질 만큼 꾸미고 가보세요. 너무 과하진 않지만 후즐근하지 않게!! 그리고 대놓고 나 너 오랜만에 만나서 예쁘게 입었다~ 이런식으로 멘트 탁 날리면 꽤나 한 방이 큽니다.
( 남친 피셜 설렘 + 귀여움이 같이 공존하는 감정이 들었데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