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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연구원으로 영주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생명공학과를 나와서 연구원으로 영주권 도전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동물분류학자, 진화생물학자, 형태학자, 고생물학자,

생명공학과를 나와서 연구원으로 영주권 도전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동물분류학자, 진화생물학자, 형태학자, 고생물학자, 동물유전학자, 보전생물학자, GMO식품 개발 연구원, 식품개발 연구원, 식물기술자 등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살며 일하는, 유학스테이션 상담원 "제이" 입니다.

호주에서 연구직을 통해 영주권을 도전하는 것은 분명히 가능한 루트이며, 특히 생명공학(Biotechnology), 생물학, 유전학, 보전생물학(Conservation Biology) 등은 기술이민에 포함되는 직업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직업군별 영주권 가능성과 추천 전략을 설명드릴게요.

1. 호주 이민성 기술직업군 (MLTSSL)에 포함된 관련 직업

다음의 직종들은 기술이민을 통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MLTSSL (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 또는 ROL(Regional Occupation List)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Biotechnologist (생명공학자)

Life Scientist (일반 생명과학자)

Biochemist / Geneticist / Molecular Biologist (생화학자 / 유전학자 / 분자생물학자)

Conservation Officer (보전 생물학자 성격의 직업)

Agricultural Scientist (식물 기술자, GMO 개발 연구자와 유사)

→ 이 직업들은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또는 State Nomination visa (subclass 190), Regional visa (subclass 491)로 도전이 가능합니다.

2. 현실적으로 중요한 요소들

1) 학력 및 전공 일치성

한국 또는 호주에서 생명공학, 생물학, 유전학, 생물정보학 등 관련 석사 또는 박사 학위가 있다면 매우 유리합니다.

2) 영어 점수

기술이민을 위해선 IELTS Academic 6.0~8.0 (모든 영역 기준) 이상이 필요합니다. 점수에 따라 점수제 이민에서 가산점이 생기므로 고득점이 유리합니다.

3) 경력 및 기술심사 (Skill Assessment)

호주의 기술이민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경력 및 전공 일치도를 기준으로 기술심사를 받습니다. 생명과학자 직군은 일반적으로 VETASSESS 또는 ANZSCO 코드 2345 계열을 통해 심사를 받으며, 이때 전공과 업무내용의 일치가 중요합니다.

4) 취업 비자 → 영주권 루트도 가능

만약 호주에서 연구소, 대학교, 또는 생명공학 회사 등에 취업에 성공한다면 TSS 비자 (482번, 취업 스폰서 비자)를 통해 2~3년 경력 후 ENS 영주권 (186번) 또는 RSMS (494 → 191번) 경로로 전환 가능합니다.

3. 추천 전략

호주 석사/박사 진학 후 연구원 경력 쌓기

UQ, UNSW, USYD, Monash, ANU 등의 생명과학 연구는 세계적 수준이며, R&D 기관과 연계가 많아 취업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졸업 후 Post-Study Work Visa (PSWV, 485번)를 통해 경력 확보

주정부 기술이민 점수제 노미네이션 활용 (190, 491)

일부 주정부는 생명공학이나 보건 연구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지역 대학/연구소 진학 시 가산점 확보

예: Flinders, Deakin, James Cook University, University of Tasmania

4. 고민 직종 중 일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있음

고생물학자, 형태학자 등은 실제 수요가 매우 적거나 호주 내 지정된 연구기관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 이민으로는 진입이 어렵고, 아카데미아 중심의 경로 (박사 → 연구비 확보 → 대학교 채용 등)가 필요합니다.

반면, GMO 연구, 식품기술자, 유전학자, 생명공학자 등은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도 수요가 있기 때문에 기술이민 + 취업스폰서 병행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생명공학을 포함한 연구직으로 호주 영주권에 도전하는 것은 가능한 시나리오이며, 전공, 학력, 영어 점수, 경력, 전략적 지역선정 등을 잘 맞추면 현실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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