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청약시 무직인 경우. 및 기관특공 드려요 공고일 기준으로 한달전에 퇴사한상태라 무직이고 전직장에서 연말정산까지 끝내고 따로 종합소득세까지

생애최초 특별공급, 기관추천 특별공급, 중복 청약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정리하여 아래에 하나씩 명확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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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 무직인 경우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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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약:

공고일 기준 무직이며, 퇴사는 한 달 전, 근무경력은 8년, 연말정산과 종합소득세 신고도 완료된 상태. 이 경우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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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공고일 기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세대구성원 전원이 과거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어야 함.

• 근로 또는 자영업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함.

•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함.

•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다자녀 등 해당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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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상황:

• 8년 근무 경력 O → 충족

• 공고일 기준 무직 → 문제 없음

• 소득 증빙은 전직장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로 가능

• 주택 미소유 전제라면 생애최초 자격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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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무직이더라도, 과거 근로경력 및 소득 증빙이 가능하다면 생애최초 청약 자격에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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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부 모두 같은 아파트에 일반공급 중복청약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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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약:

남편(생애최초) + 일반공급, 아내(생애최초) + 일반공급.

동일한 아파트에 부부가 각자 일반공급으로 중복청약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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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부는 세대원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동일 단지 내 같은 타입에 중복 청약은 불가능합니다. 세대 내 1건만 접수 가능합니다.

단, 다른 주택형(예: 59A vs 84B)으로는 각각 청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실제 당첨은 1세대 1주택 원칙에 따라 1건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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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같은 주택형(같은 평형, 같은 단지)에 부부가 각각 일반공급으로 중복 청약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생애최초, 일반공급 구분과 관계없이 1세대 1청약 원칙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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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추천 특별공급 예비당첨 시, 생애최초로 별도 지원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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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약:

남편이 기관특공 신청했고 예비번호를 받았을 경우, 생애최초로 별도 청약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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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특별공급은 1세대 1건만 신청 가능합니다.

기관추천 특공 예비번호를 받았다고 해서 실제 당첨이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생애최초 일반공급에 지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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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특별공급 중복 지원은 불가 (예: 생애최초 + 기관특공 동시에 신청 불가)

• 하지만 일반공급과 특공은 병행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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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예비번호를 받았다고 해도 **생애최초(특공)**에는 추가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반공급에는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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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관추천 특별공급 미달 시 추첨 방식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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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약:

기관추천 특공 전체에서 미달이 없다면 예비자와 낙첨자를 합산해서 추첨하는지?

미달이 생긴 경우 그 물량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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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기관특공 미달 없음 → 예비자 순번대로 당첨자 선정 (추첨X)

• 기관특공 미달 발생 → 다음 순서로 진행:

1. 해당 기관(지자체, 공기업 등) 예비자 순번에 따라 추가 선정

2. 예비자 전원 소진 시에도 미달 발생하면, 타 특별공급 유형 또는 일반공급으로 전환해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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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기관특공에서 미달이 없다면 예비자에서 순번대로 당첨이 됩니다. (추첨 아님)

• 기관특공 미달 발생 시, 일반공급이나 기타 공급으로 전환되어 다른 청약자들에게 기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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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궁금하신 부분이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위 기준을 참고하시면 현재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청약이 가능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