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격 - 전공 상관없이 가능 여부
수질환경기사와 대기환경기사는 관련학과 전공자여야만 학력으로 응시자격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즉, 4년제 학사라 해도 환경/화학/에너지/안전 등 관련 전공이 아니라면 학력으로는 응시 불가능합니다.
관련학과 아니라면 대안 – 학점은행제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공을 새로 이수해 자격요건을 맞출 수 있습니다. 보통 ‘환경공학’, ‘화학공학’, ‘에너지/자원공학’ 등의 전공으로 기사 응시조건은 총 106학점을 채워야 하며,
전공 60학점 이상
교양 30학점까지 인정,
총 106학점 이상
이 요건을 갖추면 응시자격이 됩니다.
보통 1년 반~2년 내외면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 여건에 따라 단축도 가능).
취업률 및 전망
수질환경기사: 환경직 공무원, 하수처리장, 정수장, 환경컨설팅회사, 수질분석센터 등
대기환경기사: 산업체 환경관리팀, 대기측정대행업체, 배출시설 업체, 지자체 측정소 등
취업률 자체는 전공과 자격조건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국가 및 지자체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중장기적 수요는 꾸준히 있는 편입니다.
자격증 단독보다 실무경력 + 자격증 조합이 더 중요하며, 공공기관 및 공무원 진출 시 가산점도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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